야생의 라스트 보스가 나타났다!

野生のラスボスが現れた!
★★★★
디테일은 추리의 원동력

RPG 게임 랭커가 자신의 캐릭터에게 빙의하면서 일어나는 일.

디테일과 떡밥의 시너지

이 작품은 떡밥이 정말 많습니다. 맥거핀과 떡밥 사이에서 헤엄치는 작품입니다. 그런데 표현과 디테일이 탄탄하니 사소한 단서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. 추리의 보상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 할까요. 또 적당한 시기에 떡밥을 정면돌파 하기도 하고 뒤집기도 하면서 긴장감을 유지시켜 줍니다. 추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.

특히 디나의 기억 조작이라는 변수가 추리를 재밌게 만드는 큰 요소입니다. 여러가지 사용 조건도 있고, 주인공의 제약이자 정체성이 기억이기도 하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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