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

The Greatest Beer Run Ever
★★★
맛있는 맥주는 안주가 필요 없다.

베트남 전쟁 당시 군인으로 복무하던 친구에게 맥주를 가져다 주는 이야기입니다.

미감이 좋고 흥미롭습니다. 실존 인물이라 이렇게 말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디자인이 잘 뽑혔습니다. 연기도 좋았고요. 어벙하고 순진한 느낌이 그 인물을 싫어할 수 없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.

결말은 아쉬웠습니다. 이야기의 어이없음에 비해서 너무 명확하고 간단하고 진부한 메시지라서요. 하지만 실화 기반이기도 하고 과정이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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